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Association between Sarcopenic Obesity and Prehypertension in Young Adults: Based on the 9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23-2024)
By Jae-Oh Jeon and Jeong Hee-Cheol.
Abstract
최근 청년층에서 근감소성 비만(sarcopenic obesity)이 조기 심혈관 질환의 새로운 위험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20-30대를 대상으로 근감소성 비만이 고혈압 유병에 미치는 독립적인 연관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제9기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2023-2024년)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결측치를 제외한 만 20-39세 성인 2,411명을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3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골격근지수와 체질량지수를 교차 적용해 대상자를 4개 군으로 분류한 후, 연령과 성별을 보정한 복합표본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전체 대상자의 고혈압(전고혈압 포함) 유병률은 25.1%였으며, 정상군 대비 비만군의 고혈압 유병 위험은 2.96배(95% CI: 2.31-3.78, p < .001), 근감소성 비만군의 고혈압 위험은 5.68배(95% CI: 1.95-16.56, p = .002)로 나타나 근육량 저하와 비만의 동반이 고혈압 유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결론적으로 한국 청년층에서 근육 부족을 동반한 비만은 고혈압 발병의 핵심 위험 인자이며, 20-30대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단순 체중 감량이 아닌 근육량 유지를 포함한 체성분 중심의 통합적 중재 프로그램이 시급하다.






